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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루이보스(Rooibos)의 특징
작성자 운영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7-05-18 18: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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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15



루이보스(Rooibos) 특징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의 최남단 세다르버그 산맥(남아프리카 공화국 소재) 450m이상
고산지대에서만
유일하게 생육하는 관목으로서 콩과식물에 속하는 침엽수이다.

학명은 아스파라사스 리네아리스(Aspalathus Linearis)이며 약 3년 후 1.5∼2m 정도 자라고
그 뿌리는 약 4m 이상 심지어 7∼8m 까지도
내린다.

루이보스 잎을 잘게 자른 후 발효시켜 만든 차가 루이보스티(차)이다.
루이보스티는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즐겨 마시던 것으로, 원주민어로 '루이'는 '붉다'는 뜻이고,
'보스'는 '덤불'을 의미한다.

루이보스티의 이용에 관한 최초의 공식적 기록은 1772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100 여년 전에 유럽에
전파되어 건강에 좋은 차로서, 특히 유아에게 좋은 차로서 널리 보급되었으며 현재 미국, 일본 등
20여개국에 보급되어 있다.

루이보스는 각종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홍차와 비슷한 색깔을 띠고 카페인이 없으며
녹차나 홍차와 달리 떫은 맛이 없어 남녀노소 심지어 유아들까지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철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 또 SOD(superoxide dismutase)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
알레르기 증세 완화, 노화방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다.

루이보스는 특유한 자연 식물로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풍부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
반면 카페인이 전혀 없으므로 저녁에 혹은 늦은 밤에 마셔도 좋으며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단순히 목마름을 없애주는 것 외에도 스포츠맨의 체력을 유지시켜주고 심한 육체노동 후의 루이보스
한잔은 피로를 씻어 주고, 근육통을 풀어 주기도 하므로 건강한 생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인해
루이보스는 날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차를 만드는 방법은 루이보스 잎과 작은 가지를 잘라내어 5mm 정도로 잘게 절단한다.
절단한 잎을 롤링(잎에 상처를 내는 과정)한다. 생잎 100Kg 당 6ℓ의 물을 더하여 밀봉한다.
잎이 적갈색으로 변하면 찻잎을 15cm 정도로 쌓아서 35∼50℃에서 8∼24시간 발효시킨다.
발효 후 1∼3일 동안 건조시킨다.

완성된 차는 루이보스티의 집하·판매기관인 루이보스티보드(rooibos tea board)로 가져간다.
전문가가 잎의 길이·색·향·맛에 따라 차의 등급을 분류한다. 그리고 증기를 쬐어 멸균하고 다시
건조시킨 후 불순물을 제거한다. 루이보스는 국가(남아공)에서 품질관리를 한다.

마시는 방법은 먼저 1∼2ℓ의 물을 끓인다. 2.5g∼5g 정도의 티백을 넣는다. 불을 약하게 하여
5∼10분 정도 더 끓인 후 마신다. 찬물에 티백을 넣지 말고 물이 끓은 후 넣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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