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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헬스 파일] 수험생 여름철 건강 관리
작성자 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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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7-08-13 12: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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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8

[헬스 파일] 수험생 여름철 건강 관리  

수험생들에게 무더위는 가장 큰 복병이다. 자칫 수면과 운동, 영양 관리를 그르쳐 건강을 해치기 쉽다.

석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 때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사람이 잠을 자는 것은 뇌가 수면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잠을 자는 동안에 오늘 해놓은 중요한 일이 뇌안에 정리되고 기억된다. 아울러 뇌는 내일을 위해 필요한 준비를 한다.

따라서 정상수면 패턴을 회복하는 지름길은 수면습관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며, 잠자는 방을 어둡게 하고, 낮에는 환한 방에서 지내는 것이 좋다. 잠자기 전에는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육체적 긴장감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 수험생의 경우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기가 느껴질 때는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 각성 성분이 있는 담배는 수험생에게 절대 금물이다.

둘째, 적절한 운동도 필수적이다. 운동은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뇌가 감지하는 감각자극 가운데서 가장 큰 것은 다리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즉, 다리에서 오는 감각자극이 감각신경을 통해 뇌를 각성시킨다.

또한 실내에서 몸통과 다리, 어깨, 목 등의 근육을 스트레칭하면 각성효과와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새벽이나 해가 지고 난 저녁 시간을 이용해 20∼30분간 자전거 타기, 산책 등의 규칙적 운동을 하면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셋째, 여름철이 되면 식욕이 저하돼 균형적인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힘들다. 따라서 균형된 영양섭취를 위해선 약간의 지식이 필요하다.

우선 먹을 때는 긴장을 풀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시간에 쫓기고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수험생에겐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가 리듬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식사량은 포만감을 느끼기 전 80%선에서 절제하는 것이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기민한 두뇌활동에도 좋다.

식사는 육류, 생선, 해초류, 야채, 곡류를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육류는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육류를 싫어하는 순채식주의자는 반드시 콩이나 두부를 곁들여 먹고 계란이나 우유를 즐겨 마시면 영양결핍을 방지할 수 있다. 기름에 튀긴 음식은 칼로리가 높아 운동량이 적은 여름철에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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