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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거리 비행시 술보다는 물 마셔라
작성자 운영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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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7-08-13 13: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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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거리 비행시 술보다는 물 마셔라"   2007-04-23 11:26

영국 리버풀 존 무어대학연구팀이 비행기 여행과 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한 500개의 연구결과를 조사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반복적으로 장거리 비행을 하면 인지능력 감소와 현실감 소실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원인은 수면장애. [서호석/ 강남 차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 장기간 비행을 통해 여행지에 가서 생기는 시차적응 문제 때문에 일교차성 수면장애가 생기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결국, 수면 장애는 인지 기능을 감소시키고 기억력과 지각능력 감퇴를 유발 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서쪽 방향으로의 여행보다 동쪽방향으로의 여행, 즉 동남아시아보다 미국으로 비행을 할 때 시차적응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동쪽으로 갈수록 취침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에 수면 조절에 더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3시간 이상 시차가 생기는 나라에서 3일 이상 체류한다면 미리 여행지 시간에 맞춰 수면을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내에서 마시는 술이나 커피, 홍차 같이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는 수면장애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탈수현상을 초래합니다.

[양윤준/일산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기내에서 제공되는 술은 적절히 마시면 괜찮은데 너무 과하면 이뇨 작용이 되고 탈수 현상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감기도 악화될 수 있고 컨디션이 안 좋아 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은 시차를 극복하고 건조한 기내에서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약입니다.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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